Mr 피에로에게 말을 걸면 바이킹과 G.팬텀워치를 잡아달라는 부탁을 하는데요, 바이킹은 피에로 기준 왼쪽 포탈로, G.팬텀워치는 피에로 기준 오른쪽 포탈로 가면 가깝지만 둘다 모두 이어져 있기 때문에 어느 방향으로 가든 상관은 없습니다. 저는 우선 G팬텀워치부터 잡도록 하겠습니다.
G 팬텀워치, 바이킹
G팬텀워치는 잊혀진 시간의 길<4>에서 히든맵을 통해 갈 수 있는데요, 사실 히든맵이라기에는 너무 대놓고 여기있다고 알려주고 있긴 합니다. 잊혀진 시간의 길4에서 맨 아래쪽 가운데쯤에 위치하고 있어요. 여기로 들어가시면 G 팬텀워치가 나옵니다.
무시무시하게 생겼지만 사실 족밥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전 고랩몬스터들이 진짜 디자인이 살벌했던 것 같아요. 타나토스도 그렇고.. 아무튼 G 팬텀워치를 30마리 잡아주신 뒤, 바이킹을 잡으러 다시 잊혀진 시간의 길 <4>로 나온뒤 더 깊숙히 들어가주세요.
잊혀진 시간의 길 <4> -> 잊혀진 회랑 -> 시계탑 깊은 곳 -> 뒤틀린 시간의 길<4> 이렇게 가면 바이킹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30마리 잡아주시면 됩니다. 모두 잡고 저는 귀찮아서 마을귀환주문서를 쓴 뒤, 다시 루디브리엄에서 택시를 타는 방법을 사용했어요.
플로
Mr 피에로를 눌러 퀘스트를 완료해주시면 이제 피에로가 아니라 같은 맵 좌측에 있는 플로에게 가주시면 됩니다. 플로를 눌러서 퀘스트를 진행해주시면 되는데요 두가지 선택지가 있지만 저희는 파풀라투스 선행퀘스트를 하는 중이니 [파풀라투스] 흩어진 어쩌구를 선택해주시면 되겠죠
흩어진 별의 파편은 루디브리엄 시계탑 최하층 주변 몬스터들을 잡으면 나옵니다. 20개만 모아서 플로에게 가져다줍시다. 저는 플로 바로 옆 맵인 뒤틀린 시간의 길 <1>에서 했어요.
보라색 별?처럼 생긴 아이템입니다. 상당히 잘 나오기 때문에 20개 모으는데 금방 하실 수 있어요
다 모으고 다시 플로에게 가서 퀘스트를 진행하면 피에로에게 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피에로를 눌러 퀘스트를 진행해주시면
다시 피에로는 플로에게 가라고 합니다. 플로를 눌러 파풀라투스에게 가는 길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파풀라투스에게 가는 길 퀘스트가 완료되면서 파풀라투스 입장에 꼭 필요한 차원의 균열 조각을 한개주면서 파풀라투스를 퇴치해 달라고 합니다.
파풀라투스 퇴치
이제 파풀라투스를 잡을 순 있지만 아직까지 대기열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파풀라투스를 잡으러 가줍니다.
가면서 타나토스를 잡아서 루디브리엄의 메달도 하나 먹어주는것 잊지 마시구요!
왼쪽 뒤틀린 시간의 길이든 오른쪽 잊혀진 시간의 길이든 결국에는 맨 아래에 시계탑 깊은 곳이 있기 때문에 아무 루트로 와도 상관 없습니다. 시계탑 깊은곳으로 오셨다면 포탈로 들어가서 난이도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노말모드로 해보겠습니다.
이제 파풀라투스를 잡고 피에로에게 가시면 루디브리엄 망토를 얻고 파풀라투스 보스 대기열이 가능해집니다. 감사합니다.
파풀라투스 공략
차원의 균열 조각을 왼쪽 사진처럼 떨어트려 주세요. 아이템 창에서 아이템 버리듯 떨구면 됩니다. 그려면 오른쪽 사진처럼 노란색 원으로 파풀라투스가 생성되는데, 이때 공격을 하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파풀라투스가 자동으로 나옵니다.
파풀라투스가 처음 나오게 되면 시간의 틈이 생기는데요, 아래처럼 파란색 장판같은게 깔리게 되며, 장판에 닿게 되면 즉사하니 조심하세요 또한 아래 작은 자명종은 맞을 경우 일정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작은 자명종의 경우 이지/노말은 즉사x)
다음으로 파풀라투스와의 시간차이만큼 저주가 지속됩니다 라는 문구가 나오면 파풀라투스와 캐릭터 머리 위에 시계가 나타납니다. 파풀라투스가 소환하는 작은 몬스터들을 잡아 x2 혹은 나누기2를 먹어서 캐릭터와 파풀라투스 위 숫자를 맞춰주시면 됩니다. 안그러면 시간차이만큼 스킬 봉인 등 디버프를 받게 됩니다.
즉사 패턴인 시계추 패턴입니다. 좌측과 우측에 파란색/빨간색 시계추가 하나씩 나오는데 이 두가지가 만나게 되면 즉사하게 되므로 캐릭터의 몸으로 막아주셔야 합니다.
또한 조심하셔야 할 것이 위 사진처럼 인형뽑기팔(?)모양에 닿게 되면 일정 시간 스턴이 되니 조심하세요!
이번에는 이지/노말 기준으로 알려드렸으나 카오스 파풀라투스의 경우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가기 때문에 다음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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