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제로 콤보와 쉐도우 레인 캔슬, 코어강화까지 알아보자

유명 유튜버분도 본캐릭터로 하고 있는 제로는 여러가지 변화를 겪었고 최근에는 코어 강화만 빼면 은근 좋은 직업이라고 할만한 수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색다른 시스템과 수많은 스킬, 그리고 어려운 스킬트리 등으로 초기에 어느정도 진입장벽이 될 수도 있는데요 심지어 항상 생성하지도 못하고 생성할 수 있는 날짜가 정해져 있기도 한 특별한 직업군입니다. 오늘은 제로의 콤보와 코어강화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의 포스팅으로 모두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파스? 국민? 제로 콤보

제로 콤보로 잘 알려진 것은 바로 어파스 콤보와 국민 콤보가 있습니다. 두 콤보의 차이점은 딜을 넣으면서 움직이는가, 움직이지 않는가가 가장 큰 것 같아요. 어파스 콤보로 하면 보스전에서 태그를 하면서 딜을 넣어도 제자리에서 크게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안적적인 딜링이 가능한 한편, 국민 콤보로 딜을 넣으면 움직이기 때문에 보스의 여러가지 치명적인 패턴에서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스킬을 활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콤보 : 알파 상태로 시작하여 ( 윈드 커터 - > 윈드 스트라이크 ->어드밴스드 스톰 브레이크 ) -> ( 롤링 커브 - 롤링 어썰터 ) -> 베타 (터닝드라이브 ->휠윈드) -> (기가크래시 ->점핑크래시 -> 어스 브레이크) 순 입니다.

 

위의 괄호 친 스킬들은 콤보 스킬로 맨 앞의 스킬을 한번 더 누르면 자동으로 뒤의 스킬이 써집니다. (EX. 윈드커터 쓰고 윈드커터를 또 누르면 윈드스트라이크가 나가고 한번 더 누르면 스톰 브레이크가 나감.)

 

국민 콤보는 어파스 콤보보다 예상 딜링값이 낮은 편이고 베타의 공격속도가 최대치여야 가능합니다. 만약 공격속도가 느리다면 베타의 마지막 스킬에는 어시스트가 터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움직이기 때문에 불안정하나 그만큼 어파스 콤보보다 스킬 범위가 넓습니다.

어파스 콤보 : [윈드커터 - 윈드스트라이크 - 스톰 브레이크] -> [문스트라이크 - 피어쓰 쓰러스트] X2-> [프론트 슬래시 - 스로잉 웨폰] -> [터닝드라이브 - 어드밴스드 휠 윈드] -> [어퍼 슬래시 - 파워 스탬프]

 

어파스 콤보는 롤링커브를 사용하지 않아 캐릭터가 크게 움직이지 않고 데미지 기댓값이 좀 더 높습니다.

 

쉐도우 레인 캔슬

쉐도우 레인은 정말 좋은 스킬이지만 사용할 때 캐릭터도 함께 멈춰버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캔슬을 활용하면 됩니다. 베타 상태에서 쉐도우 레인을 사용하고 알파로 스위칭하게 되면 쉐도우 레인의 후딜이 캔슬됩니다. 

 

코어강화

위의 콤보만 봐도 강화해야할 코어가 어마어마하게 많을 것 같지만 맞습니다. 그래도 양심상 알파와 베타의 스킬들을 묶어서 강화해 주긴 합니다.

 

강화할 스킬 코어는 총 5가지 입니다.

 

1. 피어스 쓰러스트 (파워 스텀프)

2. 스핀 커터 (스로잉 웨폰)

3. 롤링 커브 (터닝 드라이브)

4. 롤링 어썰터 (휠 윈드)

5. 스톰 브레이크 (어스 브레이크)

 

이렇게 5가지는 필수 강화 코어로 추천해 드리며, 그 외에도 강화하고 싶으신 분들은

 

6. 문스트라이크

7. 윈드 커터

8. 윈드 스트라이크

 

+ 쉐도우 레인 혹은 플래시 어썰터

 

정도 되겠습니다.

 

스킬코어 같은 경우

 

1. 조인트 어택

2. 에고 웨폰, 쉐도우 플래시 순이며

 

리미트 브레이크는 강화해도 딜링에 크게 변화가 없기 때문에 후순위로 강화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